*차량 출발 시간 / 경유지 정확히 지켜주세요.

08:00 - 하나은행 범어동지점(복개도로)

08:10 - 반월당 현대백화점

08:20 - 감삼네거리 농협(양돈농협)

08:30 - 성서 죽전우방타운아파트

☆휴게소 휴식. 조식제공

(KJ산악회에서 제공하는 맛있는 아침식사) 

여행코스: 거제 핫플 여행)매미성 + 47년만에 민간에 개방된 대통령 별장<저도>​

순수걷는시간 자유(테마여행)​​​​​  / 총부여시간 넉넉히

［거제 핫플레이스 등극! 매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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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의 집념으로 이룩하여 유럽의 성을 연상케하는 

거대하고도 멋진성 거제시 매미성.

농민 백순삼씨가 앞으로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서 

혼자서 하나하나 쌓아올린 화강암 성채.

2018년 기준으로 높이 9m, 길이는 110m가 넘는 장대한 성곽이 형성.

바닷가의 성과 같은 이국적인 모습으로 

소위 사진빨이 잘 받고 망루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거가대교, 이수도 등의 경치도 좋아 입소문을 타고 

거제시의 명소 중 하나가 됐습니다.

생생정보마당, 미운우리새끼 등 방송매체에서도 계속 노출되다 

결국 한국관광공사도 매미성을 거제의 대표 관광지로 안내하기 시작했습니다. 

매미성 주변 식당가 자유중식~*

저도 선착장 도착 / 승선준비~*

［거제 저도 '청해대'(靑海臺)라 불리는 대통령의 여름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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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만에 개방한 대통령 별장<거제 저도>
유람섬 타고 해상관광+저도 섬입도까지!

경남 거제와 부산 가덕도 사이의 작은 섬 저도는 

거제도 북단 장목면 유호마을 앞에서 약 1km 떨어진 섬으로 

작은 통통배로는 10분 남짓이면 갈 수 있는 섬이다. 

섬의 남쪽은 평탄하고 북쪽은 산으로 싸여 방풍 역할을 하며 

섬 남쪽으로 거가대교가 가로 지르고 있다. 

저도의 옛 지명은 학이 많이 서식하여 학섬(鶴島)으로 불리다가 

섬의 형상이 돼지가 누워 있는 모습이라 하여 저도(猪島)로 불리게 되었다. 

섬 전체가 해송, 동백나무, 팽나무 등 울창한 수림으로 뒤덮여 있으며, 

외해쪽은 가파른 산이고, 내해쪽은 경사가 완만한 지형이다. 

섬의 남쪽 능선과 해안지대 에는 최장수령 약 400년에 이르는 해송이 자라고 있으며, 

왜가리, 사슴, 고라니 등의 야생동물들이 서식 하고 있다.​

대구 도착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KJ산악회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