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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의 설경
- 작성자
- 배연일
- 등록일
- 2020.02.06
- 조회수
- 4813
'벌써'라는 말이
2월처럼 잘 어울리는 달은
아마 없을 것이다
새해 맞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
지나치지 말고 오늘은
뜰의 매화 가지를 살펴보아라
오세영 시인의 <2월>이라는 詩가 생각나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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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0-02-06
- 지난 1월 27일과 31일, 그리고 2월 4일 이렇게 세 차례나 덕유산을 갔다. 자신이 생각해도 지나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여하튼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덕유산의 설경'을 볼 수 있다는 건, 어떤 의미에서 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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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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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2020-02-06
- 때늦은 눈이지만 도심변두리에서쉽게 볼수없었을 설경을 멋지게 담아내셨네요. 이런멋진곳을 소개해주어감사하고 눈녹아지기전에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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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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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
2020-02-07
- 참 오랜만에 사진을 올리셨네요^^
그동안 어디 외국에 나가 계셨는지요?
열정은 여전하십니다.ㅎ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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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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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0-02-07
- 눈꽃 님,
감사합니다!
눈 내린 뒤에 가면 더욱 장관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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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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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0-02-07
- 산사랑 님,
지난해 9월에 교통사고가 나서 여태껏 산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이따금 사진을 올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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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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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0-02-17
- 2월 18일(화)이나 19일(수)에 덕유산 가면 아마도 환상적인 설경을 볼 수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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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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