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방일시: 2016년10월16일 05시 대구출발

                                      10시 북설악 화암사 산행시작

                                      17시27분 산행종료

- 산행코스: 화암사-수바위-성인대(신선대)-화암사갈림길-해산문 암릉구간-백두대간샘터-상봉-화암재-신선봉왕복-화암재-화암사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12.7km, 7시간27분 소요

오늘 북설악산 비경인 신선봉, 상봉 산행시 암릉구간 안전산행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특히 높은 구름 아래 조망권은 아름다웠으며, 백두대간 중 금강산 일만이천봉 중 가장 남쪽 신선봉과 상봉 그리고 금강산 팔만구암자 중 가장 남쪽에 있는 사찰인 화암사를 즐겁고 행복하게 산행해주신 산님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KJ산악회 백두대간1기팀님들 마지막코스때 미시령에 지키고 있는 국립공원....600m 거리를..... 5.2km 야간 산행할때 추억이 스쳐 지나갑니다.

상봉에서 바라본 황철봉, 대청봉, 울산바위군 등 전체 설악산 파노라마는 너무 감탄스러웠습니다. 또 신선봉에서 본 금강산까지 조망 즐거움을 더해 주었습니다. 우리가 출발한 구절양장의 고갯길(설악산 미시령) 아래 고성 화암사는 769년(혜공왕5년) 진표율사가 처음 건물을 짓고 사찰 이름을 화암사로 칭하다 다시 수암사라 하였다 금강산 화암사로 이름을 고쳤다 합니다.

오늘의 가장 아름다운 북설악산 단풍구간인 화암재에서 화암사구간 애기 단풍 등 감탄스러운 단풍은 우리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더해 주었습니다.

상봉 전위봉에서 바라본 구절양장 옛미시령길 멀리 좌측 화채봉부터 대청봉, 중청봉과 바로 앞 황철봉 너덜지대 및 북봉, 남봉 

신선봉에서 바라본 좌측 달마봉, 울산바위군, 우측 지나온 상봉 

상봉 전위암봉에서 바라본 성인대, 울산바위, 달마봉 

신선봉에서 본 속초시와 성인대, 달마봉, 울산바위군이 삼각형을 이룸 

북설악산에서도 고운 단풍이 한창입니다. 

화암재-화암사 

화암재-화암사 

화암재-화암사 

화암재-화암사 

화암재-화암사 

화암재-화암사 

화암재-화암사 

화암재-화암사 

화암사-상봉까지 

화암사-상봉까지 

화암사-상봉까지 

화암사-상봉까지 

금강산 화암사 일주문에서 800m 오르는 많은 산님들 

매점 앞 좌측 산행초입 

화암사 숲길 안내도 

수바위 이야기 

급경사 오른 첫번재 시루떡바위 

성인대까지..... 

성인대에서 본 진행해야할 뾰족 상봉전위암봉 두번째 상봉, 우측이 신선봉 

성인대에서 본 울산바위군 뒤 좌측 화채봉, 우측 대청봉과 중청봉 

전위봉과 상봉으로 급경사 산행길 

수바위 위 산님들 

성인대 위 많은 산님들 

전위봉 직전 바라본 울산바위군이 묘한 수석군 뒤 우측 대청봉 

상봉 직전에서 본 황철봉 너덜지대(백두대간)로 대간종주시 여기서 속초앞바다 일출맞이 

대청봉과 중청봉 아래 공룡능선 신선봉이 낮아보입니다. 

급경사지대 진달래가 피고 있습니다.(2016.10.16.) 

상봉 직전 암봉 중간이 해산문으로 통과 또는 좌측, 우측 진입가능 

해산문 앞에 선 산님 

해산문 도착 

좌측 울산바위부터 뒤 화채봉, 대청봉, 황철봉 

달마봉과 울산바위

샘터에서 식사 

미시령휴게소에서 올라오는길이 흰색 

상봉 인증샷 

암릉구간 

신선봉에서 본 향로봉 

세찬바람 속 신선봉 인증샷

끝라인이 향로봉 중간이 마산으로 신선봉에서 하강 후 대간령에서 다시 급경사 우측으로 넘고넘어 진부령이 멀어 보입니다.

화암재로 하강중 신선봉

진행해온 상봉

신선봉에서 본 좌측 아래 성인대 우측 울산바위 중간 달마봉

고성 앞바다

속초 앞바다 위 울산바위 뒤로 설악산 대청봉 등

진행해온 상봉 등

화암재에 배낭두고 신선봉 왕복

하산 후 상봉과 신선봉이 멀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