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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의 꽃무릇!

 우리나라에서 꽃무릇으로 명성이 높은 곳은 고창 선운사, 영광 불갑사, 정읍 내장사이다.

 꽃무릇은 ​매년 추석 무렵이면 만개하는데, 계곡 전체 심어놓은 정원이나 공원에 모두 바닥에 불난 것처럼 빨갛게 장식

되어 있다. 그리고 꽃무릇(석산:石蒜)은 수선화과 Lycoris속에 속하는 알뿌리식물로 우리가 흔히 아는 상사화랑 한 집안 식물이다. 그래서 통상 '상사화'라고도 부르지만 그것은 속을 대표하는 명칭이기 때문에 굳이 전체를 통칭하여 부른다면 상사화류 라고 불러야 맞다.

 








 

































 

  • 배연일 2020-09-27
    꽃무릇의 꽃말은 ‘참사랑(또는 슬픈 추억, 이룰 수 없는 사랑)’이다.
    어제 현재 선운사의 꽃무릇은 절정으로 내달리고 있었다.

    고창의 황화코스모스(원산지는 맥시코)도 장관(壯觀)이었다.
  • 산사랑 2020-09-27
    꽃무릇이 정말 불타는것 같네요~
    아름다운 사진 잘 봤습니다 꾸벅! ^^
  • 나그네 2020-09-28
    상사화와 꽃무릇은 많은 분들이 구분하기 힘들어 합니다.
    꽃명이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 아마 이것 때문일듯 합니다..
    둘다 꽃과 잎이 피고 지는 시기가 다르다 보니 이런 꽃명이 생긴듯 하고요..

    상사화와 꽃무릇 비교하면 식물의 계문강목과속종을 보면
    과:수선화과
    속:상사화속
    종:상사화, 꽃무릇

    상사화는 춘계출입형(봄에 잎이 나옵니다) 잎이 가늘고 길음, 잎이 사라지고 꽃대 올라와서 7~8월에 개화
    추계출입형(가을에 잎이 나옵니다) 잎이 두껍고 짧음, 9~10월에 꽃핀뒤에 사라지고 잎이 나옮
    꽃 색상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꽃무릇은 붉은색 입니다. 상사화는 노랑.분홍.하얀.등등 여러가지 입니다..
    국내 상사화(속)에는 7종류가 있습니다 그중에 꽃무릇도 하나입니다.
    다만 그 하위개념인 (종)으로 따지면 상사화와 꽃무릇은 엄연히 구별됩니다

    쉽게 이해하게 해드리자면 찔레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목:장미목 과:장미과 속:장미속 종:찔레꽃, (R. multiflora) 분명 장미속이지만 종에서 찔레꽃으로 나뉩니다.
    찔레꽃 보면서 장미다 라고 하는 분은 없을듯... 그렇지만 더 중요한건 즐겁게 보시면 됩니다.
  • 배연일 2020-09-28
    산사랑 님,
    그렇습니다!
    그야말로 선운사는 꽃무릇으로 불타고 있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배연일 2020-09-29
    나그네 님,
    마치 생물 시간에 선생님의 수업을 듣는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폭넓은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상사화와 꽃무릇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알고 나면 구분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꽃무릇의 꽃말은몇 개 있지만, <꽃과 나무 사전>에는 꽃무릇의 꽃말이 '참사랑'으로 나와 있습디다.
    그렇다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역설적으로는 '참사랑'일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 김여사 2020-09-29
    사진 잘 보고갑니다 ^.^
  • 김여사 2020-09-29
    꽃무릇 !!
    실물로 봤어야 하는데 ..-.-
    이렇게 화면으로 보니 가슴이 따뜻해지는것이 젊었을때 연애하는 느낌...^.^
  • 배연일 2020-10-01
    김여사님,
    선운사의 꽃무릇은 꼭 한 번 보실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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