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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바위 산성길!

     해 넘어가면 당신이 더 그리워집니다

    잎을 떨구며 피를 말리며

    가을은 자꾸 가고

    당신이 그리워 마을 앞에 나와

    산그늘 내린 동구길 하염없이 바라보다

    산그늘도 가버린 강물을 건넙니다


   - 김용택 님의 <11월의 노래> 中에서 -​









































 

 

  • 배연일 2020-11-11
    '베틀바위 산성길'이 왜 그렇게도 인기가 있는지 산행 내내 느낄 수 있었다.
    정말 말이 필요 없다. 가보시면 알게 되리라!
    하지만 베틀바위에 다다랐을 때 그늘이 진 데다 역광인 점은 못내 아쉬웠다.
    그러나 두타산성에서 무릉계곡으로 내려오는 길엔 아기단풍들이 가을이 저물어 가는 것도 잊은 채 노래하고 있었다.
  • 민들레 2020-11-12
    정말 장가계를 생각나게 하는기암절벽과 암봉들
    두타산 베틀바위는 볼수록 매력있네요~~
    마지막 단풍도 유난히 곱고 아름다워요
  • 배연일 2020-11-13
    민들레 님,
    베틀바위가 중국의 장가계와는 다른 풍광이지만 그럼에도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충분히 매력있는 코스였다고 생각합니다.
    11월 중순인데도 두타산성에서 무릉계곡으로 내려오는 길은 아직 단풍이 쓸쓸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었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 백숙희 2020-11-14
    올리신 사진이 그림 같기도 하고
    시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혼자만 그렇게 느끼는건지는 몰라도~^^
  • 배연일 2020-11-16
    백숙희 님,
    같은 것을 보면서도 사람마다 보는 눈은 다르다고 하지요?
    그런데 그렇게 보셨다니 미소를 짓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말 한폭의 그림이나 한편의 시 같은 그런 사진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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