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출발지 / 출발시간 정확히 지켜주세요.

06:30 - 하나은행 범어동지점(복개도로-한도맨션)

06:40 - 반월당 현대백화점

06:50 - 광장코아

07:00 - 성서 홈플러스(용산역5번출구)
07:10 - 칠곡IC

☆휴게소 휴식. 조식제공

(KJ산악회에서 제공하는 맛있는 아침식사)    

태백 삼수령 도착 / 일정시작

여행코스: 태백 삼수령-매봉산 바람의언덕(고랭지배추밭)+태백해바라기+옥빛 미인폭포

가벼운 트레킹코스 / 총부여시간 넉넉히 

1.한여름에도 시원한 태백NO.1인기여행지

<<매봉산 바람의 언덕>>

“백두대간의 피서 명소인 ‘매봉산 바람의 언덕’으로 오세요.”

해발 1303m인 매봉산은 백두대간에서 낙동정맥이 분기하는 곳으로

‘천의봉’으로도 불린다. ‘바람의 언덕’이란 별칭을 가진 매봉산 풍력발전단지는 

해발 1286m에 위치해 있다.

17기의 풍력발전기와 주변에 펼쳐진 132만여㎡(약 40만평)에 달하는 

광활한 고랭지 배추밭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고 있는 곳이다. 

7~8월 기온이 섭씨 12~19도에 불과한 데다 

초속 5~8m의 바람이 자주 불어 청량감을 더해준다. 

이로 인해 여름 피서철 매봉산 ‘바람의 언덕’ 일대에는 

하루 평균 1200~1500여명의 관광객이 찾는다.  

매봉산 바람의 언덕 종료 / 태백 해바라기 축제장으로 이동~*​

2.여름이면 넘실대는 "샛노란 바다"

<<태백 구와우마을 해바라기 축제>> 

축제가 열리는 구와우마을은 태백시 황지 시가지에서 

매봉산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 길가에 있으며, 

백두대간 삼수령 아래 해발 800m에 자리 잡고 있는 산촌이다. 

구와우는 ‘소 아홉 마리가 배불리 먹고 평화롭게 누워 있는 모양’

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 마을은 해마다 여름이면 축구장 면적 9배가 넘는 

6만6000㎡ 규모의 꽃밭이 해바라기로 노랗게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해바라기 축제 입장료 개별  

태백 해바라기 종료 / 삼척 미인폭포로 이동~*​

3.신비한 옥빛폭포 미인폭포<왕복 약2km 트레킹>

미인폭포는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에 있는 높이 50m폭포이다.

높이 50m의 기암괴석에서 떨어지는 미인폭포의 물줄기는

그야말로 장관이다.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빛은 완전한 옥색 또는 비취색을 띠는데

이는 융기 지형인 백두대간에 포함된 석회암이 물에 녹아 

이런 색깔을 낸다고 한다. 간혹 젊은 사람들이나 유튜버들이

'밀키스 폭포'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입구에서 미인폭포까지는 약 20여분 남짓한 탐방로를 걸으면 되고 

제법 경사진 구간도 있으니 운동화를 신는 것이 좋다.   

-코스변경내용-

*삼척미인폭포가 현재 탐방로 개편 공사중으로 통제되어

*미인폭포→태백용연동굴(입장료포함)로 변경 되어 진행됨을 안내드립니다.  

일정종료 / 대구로 출발~*​

대구 도착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KJ산악회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