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0 - 하나은행 범어동지점(한도맨션-복개도로)

07:10 - 반월당 현대백화점

07:20 - 감삼네거리 농협(양돈뇽협)

07:30 - 성서 죽전우방아파트

☆휴게소 휴식. 조식제공

산행코스/대금산 바다뷰(2~3시간)

대금산은 거제시의 북동쪽 장목면과 연초면사이의 경계에 있으며

고도 : 438m의 낮은 산이다.

섬의 북쪽에 있어 거제의 북악(北岳)이라 부르기도 한다.

산 정상에 서면 바다위 거가대교가 한눈에 들어오고

탁트인 바다풍경이 진달래와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한다.

산세가 험하지 않고 산전체가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봄에는 진달래가 만발하여 비단을 두른 것처럼 아름다운 모습이라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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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도는 섬의 모양이 전체적으로 학을 닮았다고 하여 “학섬”이라고 불렸고,

오래전부터 시방마을 사람들이 여기 이수도까지 건너와 물을 길어갈 정도로

물이 졸아 ‘이물도’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이후에 대구의 산란해역으로 알려지고 멸치잡이
권현망이 들어와 마을이 부유해지자 바닷물이 이롭다는 뜻의 ‘이수도’로 바뀌였습니다.

이곳은 해안낚시터로도 유명하지만 예쁜 바다색과 맑은 물에 반하고,

오가는 어선들과 함께 거제와 부산을 잇는거가대교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수도둘레길 한쪽은 수풀, 다른 한쪽은 바다를 보면서 걸을 수 있는 해안산책로로.

이수도 일정종료 / 선박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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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의 집념으로 이룩하여 유럽의 성을 연상케하는 거대하고도 멋진성 거제시 매미성.

농민 백순삼씨가 앞으로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서 혼자서 하나하나 쌓아올린 화강암 성채.

2018년 기준으로 높이 9m, 길이는 110m가 넘는 장대한 성곽이 형성.

바닷가의 성과 같은 이국적인 모습으로 소위 사진빨이 잘 받고 망루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거가대교, 이수도 등의 경치도 좋아 입소문을 타고 거제시의 명소 중 하나가 됐습니다.

생생정보마당, 미운우리새끼 등 방송매체에서도 계속 노출되다 결국 한국관광공사도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