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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마실길!
- 작성자
- 배연일
- 등록일
- 2022.08.21
- 조회수
- 1672
8월에는 아름다운
시간으로 채우겠습니다
계곡물 흐르는 소리도 듣고
그동안 만나지 못한 그리운
사람도 만나겠습니다
느낌 좋은 9월이 미소로
걸어올 수 있게
행복한 마음으로 보내겠습니다
- 윤보영 <8월 마중>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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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2-08-21
- 변산마실길이 이토록 매력적인 코스인 줄 미처 몰랐다.
바닷가 언덕의 상사화 군락지도 운치있지만,
해변길을 걸으면서 만나게 되는 적벽강과 채석강 풍광은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했다.
변산마실길, 누구에게라도 강추하고 싶다.
상사화가 피어있을 때 서둘러 가시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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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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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혜원
2022-08-21
- 우와!~~
사진으로만 봐도 환상적이네요.^^
좋은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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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혜원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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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정
2022-08-21
- 덕분에 좋은사진, 좋은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사진 제대로 찍는법도 배우고요~ 다음여행에서도 또 뵙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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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정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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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2-08-22
- 순혜원 님,
손혜원 님인듯 한데 오타가 난 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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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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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2-08-22
- 우연정 님,
영화배우인가 싶어 깜짝 놀랐지 뭡니까?^-^
'배워서 남 주나?'가 아니라, '배워서 남 주자!'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살아오고 있습니다. 사진 또한 그러하지요.
'변산마실길'이 좋은 시간이었다니 덩달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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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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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정
2022-08-22
- 선생님 사진 보시고 더 많은 분들이 변산마실길을 찾을듯 해요.
다녀오신곳 매번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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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정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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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2-08-23
- 손희정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변산마실길'은 사진 찍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변산마실길' 코스는 지난번 진행처럼 상사화 군락지를 본 후, 다시 버스로 돌아와
풍광이 좋은 곳에서부터 걷도록 내려주니(처음부터 끝까지 걸을 사람은 걸으면 될 것이고)
여유있게 트레킹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그렇게 하니 약 2시간 정도의
시간(개인차는 있겠으나)이 남던데, 그렇다면 대구로 돌아오는 시간을 한시간 정도
앞당기는 건 어떨지 kj측에서 한번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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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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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정
2022-08-23
- 선생님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물때에 따라서 진행방향이 매번 달라지고.
대부분 2~3코스를 여유롭게 다 걸어 오시는데
시간을 당겨버리면 마감 시간 맞추기에 힘들거 같습니다.
여러번 진행해보니 힘들어 하시는 몇분들이 중간에서 택시타고 오셔서
기사님께 양해를 구하고 오신 쌤들의 편의를 봐드려서 그렇게 진행하는거예요.
2시간의 여유가 있어 기다리시는데 힘드셨을듯 합니다;;
다시한번 소중한 의견주셔서 감사하고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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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정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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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2-08-23
- 손희정 가이드님,
저는 단지 저의 의견을 밝혔을 뿐입니다.
따라서 제 의견은 그저 참고만 하고, 시간사용 계획은
kj측에서 판단하여 결정하시면 될 것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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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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