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산악회 측에 트레킹 코스 한곳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3월 1일, '옥정호'에​ 출렁다리가 생겨 이젠 '붕어섬'까지 걸어서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23일에 이곳을 다녀왔는데, 그날은 왼종일 흐리고 또 

이따금 비가 내려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지만, 그래도 올린 사진이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만약 이곳을 가게 된다면 이국적인 정취를 풍기는 임실치즈테마파크(약 1시간), 

붕어섬 및 요산공원(약 3시간), 국사봉전망대(약 1시간)를 가면 될 것이고, 시간이  

더 된다면 사선대(약 1시간)도 가볼 수 있습니다.

 이 코스는 남성은 물론, 특히 여성들에겐 큰 인기(사진 찍을 곳이 너무 많아서)가 

있을 것으로 확신하니 꼭 추진하셨으면 합니다. 

 옥정호 출렁다리 좌측인 요산공원 입구에는 식당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