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월

kj산악회 즐겨찾기

today : 210

Total : 6,508,064



  ≪ prev next ≫   
바래길과 보리암!
작성자
배연일
등록일
2023.04.13
조회수
794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 조동화 <나 하나 꽃 피어> 中에서 -

 











































 

 

 

  • 배연일 2023-04-13
    남해 바래길과 보리암 코스는 힐링하기에 참 좋은 곳이라 생각한다.

    '임실여행(치즈테마파크와 국사봉전망대, 옥정호 출렁다리, 붕어섬)'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사진 찍을 곳이 정말 너무나도 많다.
  • 김영숙 2023-04-13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
  • 배연일 2023-04-14
    김영숙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김 가이드님 사진을 찍을 때는 역광이라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갔던 남해여행이라 참 좋았습니다.

    kj에서 남해여행을 갈 때는 '독일마을'도 갔으면 좋겠습니다.
    독일마을은 역사적 의미와 함께 무척 강추하고 싶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거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운치도 있고, 또 여러가지 맥주도 맛볼 수 있습니다.
    예컨대 '남해바래길과 독일마을', 또는 '보리암과 독일마을'
    이렇게 묶어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kj에서 적극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가산산성 2023-04-15
    배연일 선생님이 추천하신 남해독일마을은
    남해에서 가볼만 곳 1위인 곳이죠.
    이국적인 풍경에다 독일 소시지와 맥주도 유명하구요.^^
    글고 독일마을에 있는 원예예술촌도 아주 볼만하답니다.
    kJ산악회에서 남해 독일마을을 넣으면 분명코
    큰 인기가 있을 겁니다.
  • 배연일 2023-04-18
    가산산성 님,
    그렇습니다!
    남해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이 '독일마을'이지요.
    거기에 있는 카페(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도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습니다.
    '원예예술촌(유료)'도 가려고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휴무일이어서 탐방하지 못했습니다.
    독일마을은 Kj에서 간다면 꼭 다시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삭제 수정 목록 글쓰기
TOTAL: 10123   PAGE: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