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월
today : 368
Total : 6,440,903
| ≪ prev | next ≫ |
금대봉과 대덕산!
- 작성자
- 배연일
- 등록일
- 2023.06.11
- 조회수
- 651
사는 일이 너무 바빠
봄이 간 후에야
봄이 온줄 알았네
- 중략(中略) -
봄은 늦고 여름은 이른
6월 같은 사람들아
피고 지는 이치가
어찌 꽃뿐이라 할까
- 이채 <6월에 꿈꾸는 사랑> 中에서 -
-
-
배연일
2023-06-11
- 금대봉과 대덕산이 정말 이토록 운치있는 곳인 줄은 몰랐다.
난이도도 별로 없어서 초보자도 갈 수 있다.
단, 왕초보라면 금대봉은 가지 않는 게 좋다.
거긴 올라가도 조망도 꽃도 없기 때문이다. 다시 내려와서 대덕산으로 가야 하기도 하고.
어쨌든 이 코스는 흐드러지게 핀 야생화를 볼 수 있를 뿐만 아니라,
산행로 또한 아주 매력적이다. 힐링 코스로 이만한 곳도 별로 없을 거라고 본다.
따라서 자신있게 추천하고 싶은 산행지다.
-
배연일
2023-06-11
-
-
산사랑
2023-06-11
- 야생화가 이쁜 건가요 아님 사진 솜씨 때문인가요^^
마치 야생화 사진전시장에 온 것 같애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ㆍ꾸벅 ~
-
산사랑
2023-06-11
-
-
국화꽃향기
2023-06-11
- 꽃. 특히 야생화를 사랑하는 1인입니다.
천상의 화원이란 따로 없네요.
사진으로도 향기가 전해집니다.
예쁘지 않은 꽃이 어디 있을까만은 작가님의 사진솜씨가 더해지니 몇배는 더 생동감 있고 아름다운듯 합니다.
-
국화꽃향기
2023-06-11
-
-
윤문자
2023-06-11
- 배선생님 사진잘찍으시는것은 잘알고있지요^^
예쁩니다~~~^^
야생화 마음으로도담고 사진으로도담고
바람도 시원하고 코스도 멋지고
9월까지 탐방이 가능하니 저는 몇번 더가고싶은코스입니다^^
배선생님과 함께한 이날은 즐겁고 행복한날이었습니다^^
또뵙겠습니다^^
-
윤문자
2023-06-11
-
-
배연일
2023-06-12
- 산사랑 님,
'힐링'이 되었다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직접 가면 더 큰 힐링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배연일
2023-06-12
-
-
배연일
2023-06-12
- 국화꽃 향기 님도 야생화를 좋아하시는군요.
그렇습니다!
금대봉 지나서부터는 꽃길, 대덕산 정상 부근은 천상의 화원이었습니다.
꼭 가보기를 강추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배연일
2023-06-12
-
-
배연일
2023-06-12
- 윤문자 가이드님,
곰배령도 물론 좋지만, 나로서는 금대봉과 대덕산이 더 좋았습니다.
산행이라기보다는 마치 트레킹 코스 같은 느낌이 들었고요.
그날, 사진을 찍어드리고 싶었는데 만나지를 못해서요.ㅠㅠ
내가 올리는 사진에는 사람이 없어 이따금 아쉬움을 느끼곤 합니다.
꽃보다 사람이 더 아름다운데...
-
배연일
2023-06-12
| TOTAL: 10040 PAGE: 1/8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