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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하늘길!
- 작성자
- 배연일
- 등록일
- 2023.06.13
- 조회수
- 776
6월에는 편지를 적겠습니다
푸른 들판처럼 싱싱한
내 그리움을 뭉땅 꺼내 놓고
초록 편지를 적겠습니다
-윤보영 <6월의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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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06-13
- 샤스타데이지를 비롯한 야생화로 유명한 '하이원하늘길'.
아름다운 꽃길을 걸으며 설레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하이원하늘길을 가라!
혹 산행을 원치 않는다면 곤돌라를 타고 정상인 마운틴탑(하이원탑)에 오를 수도 있다.
그렇더라도 신발은 꼭 등산화나 트레킹화를 신어야 한다. 양산도 필수다.
마운틴탑에 있는 카페도 꼭 가보기를 권한다. 전망과 분위기가 다 좋다.
차나 아이스크림, 쥬스 등은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로 주문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우리 서로가 버스 안에서는 전화기는 꼭 진동으로 하고, 통화는 삼가했으면 한다.
또한 음식 섭취는 자제하고, 특히 통풍이 전혀 안 되는 밀폐된 버스 안에서 신발을 벗는 건
다른 이를 조금이라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촬영에 응해준 설홍란, 손희정 가이드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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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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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향기
2023-06-13
- 뜨거운 태양 아래 내린 하얀 눈 꽃.
샤스타데이지 꽃밭 속 빨간우산 그녀가 참 예쁩니다. ^^
사진 속 그녀처럼 나도~
바쁜 6월이 빨리 가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버스안 에티켓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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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향기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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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정
2023-06-13
-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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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정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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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열
2023-06-13
- 아름답습니다.
산을 넘어온 구름은 샤스타데이지와 만나서 천상의 화원을 이루었네요.
누구나 이곳에 있으면 행복할 듯 합니다. 더구나 곤돌라도 있어서 접근성도 좋겠군요.
구경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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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열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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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06-14
- 국화꽃 향기님,
샤스타데이지 꽃밭 속의 그녀가 예쁘다고 했는데, 누구라도 그 자리에 있으면 예쁠 겁니다.^-^
언제든 산행지에서 만나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세요. 기꺼이 그리 할테니.
우리도 이젠 선진국 국민답게 버스 안에서의 예절도 준수했으면 좋겠습니다.
kj산악회 회원이 선도적 역할을 했으면 하는 소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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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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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06-14
- 손희정 가이드님,
촬영에 응해 주었기에 전체 사진이 조화를 이루었다고 봅니다.
사람이 꽃보다 예쁘다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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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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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06-14
- 최남열 선생님,
그렇습니다!
'천상의 화원', '이곳에 있으면 누구나 행복'.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선생님도 꼭 이곳으로 출사 가시기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모르긴 해도 6월 중, 하순까지는 샤스타데이지가 장관을 이룰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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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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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산성
2023-06-14
- 사진으로만 봐도 눈이 정화 되는 것 같네요. 이를 가리켜 눈 호강이라 하죠?ㅎㅎ~
아름다운 이곳 낭만적인 이곳을 꼭 가리라 마음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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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산성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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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06-16
- 가산산성 님,
나는 하이원하늘길을 여러 번 갔습니다.
그런데도 갈 때마다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가보기를 적극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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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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