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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세상 연화도!
- 작성자
- 배연일
- 등록일
- 2023.06.23
- 조회수
- 802
꽃잎마다
하늘이 보이고
구름이 흐르고
잎새마다
물 흐르는 소리
각박한 세상에도
서로 가까이 손 내밀며
원을 이루어 하나 되는 꽃
- 이해인 <수국을 보며>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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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06-23
- 지금 연화도는 한마디로 수국 세상이다.
눈이 시리도록 수국을 보고 싶다면 연화도로 가시라.
이해인 시인의 <수국을 보며> 라는 詩도 생각나리라.
촬영에 응해준 손희정, 류종민 대장님과
특이한 복장으로 모델이 되어준 여성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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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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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정
2023-06-23
- 먼저 사진 감사합니다.
같은곳 간거 맞는지요ㅎㅎ
못보고 지나친 꽃들이 많은데요ㅎㅎ
연화도는 여러번 가봤지만 여태 간날중에 어제는 날씨부터
모든게 좋았습니다.
Kj를 통해 좋은 추억 많이 쌓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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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정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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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06-24
- 손희정 가이드님,
가이드는 가이드와 사진을 병행해야 하지만
나는 사진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연화도를 매년 갔지만 이번 만큼 쾌청한 날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수국 세상 연화도가 더 아름다웠던 것 같습니다.
연화도에 가는 분들은 우도로 넘어가는 다리(끝에서 세장의 사진)
시작점에 있는 운치 있는 카페(나랫등)에 한번 가보시기를 권합니다.
차 맛은 모르겠고, 우뭇가사리콩국은 아주 맛있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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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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