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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건리 이끼폭포!
- 작성자
- 배연일
- 등록일
- 2023.08.16
- 조회수
- 1068
8월은
오르는 길을 멈추고 한번쯤
돌아가는 길을 생각하게 만드는
달이다.
- 중략(中略) -
8월은
정상에 오르기 전 한번쯤
녹음에 지쳐 단풍이 드는
가을 산을 생각하는
달이다.
- 오세영 <8월의 시>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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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08-16
- '무건리 이끼폭포'에 갔다가 4년 전 kj산악회로 몽골 트레킹을 갔을 때 만났던
김외상 소장님 부부(폭포 배경 부부 사진)를 만났다.
소장님은 나를 정확히 기억하는데, 나는 그렇지 못해 정말 얼마나 죄송했는지 모른다.
소장님 뿐만 아니라 내가 사진을 찍어 주었다면서 간혹 인사하는 사람을 만나는데,
유감스럽게도 나는 대부분 기억하지 못해 난처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하오니 사람 얼굴을 잘 기억 못하는 저의 이 약한 부분을 좀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김영숙, 류종민 대장님!
이번에도 마다하지 않고 사진 촬영에 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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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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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2023-08-16
-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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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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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종민
2023-08-16
- 걷기 좋은날 예쁜 폭포 잘 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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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종민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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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08-17
- 김영숙, 류종민 대장님!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늘 아름답고 행복한 나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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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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