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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꽃무릇!
- 작성자
- 배연일
- 등록일
- 2023.09.25
- 조회수
- 1015
낮아지는 만큼 깊어지는 9월
한층 겸허한 모습으로
내 아름다운 삶이여! 훗날
알알이 탐스런 기쁨의 열매로 오십시오.
- 이채 <9월에 꿈꾸는 사랑>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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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09-25
- 선운사의 꽃무릇은 마치 붉은 카페트를 깔아놓은 것 같았다.
어쩌면 내 눈도 붉어졌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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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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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정
2023-09-26
- 사진으로보는 제 눈도 붉어지는거 같아요.
꽃무릇과 함께 예쁜 풍경들 감사히 잘 보고 가요~
풍요로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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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정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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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09-27
- 손희정 가이드님,
그렇습니다!
그날 선운사는 붉은 카페트를 깔아놓 것 같았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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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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