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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 작성자
- 배연일
- 등록일
- 2023.11.26
- 조회수
- 1156
그래 가는 것이다
외로우면 외로운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행복하면 행복한 대로
- 유한나 <11월을 보내며>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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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11-26
- 월출산은 3대 악산으로 꼽히지만, 산체(山體)가 매우 크고 수려해
'영산(靈山)' 또는 '황제의 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나는 월출산이 설악산에 버금가는 풍광을 갖고 있다고 본다.
늘 유머 넘치는 이상관 대장님,
촬영에 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안전운행에 멋쟁이에 친절이 몸에 밴
세운고속관광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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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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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산성
2023-11-26
- 월출산이 이렇게나 아름다운 산인가요??
미처 몰랐는데... 꼭 가봐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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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산성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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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관
2023-11-26
- 월출산은
가고 또 가도 좋은산입니다.
그리고, 역시 산은 바위산이죠.
멋진 풍광을 기록으로 남겨주신 배연일 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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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관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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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11-27
- 가산산성 님,
'월출산'은 1972년에 전라남도 기념물 제3호로 지정된 산입니다.
과거에 산행갔던 분들은 주로 '바람폭포' 쪽으로 하산했지만,
요즘은 사자봉과 구름다리 방향으로 가기에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습니다.
월출산, 설악산 공룡능선 못지않게 자신있게 추천하고 싶은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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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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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11-27
- 이상관 대장님,
월출산을 오르던 중 한 산우가 '고인돌'을 보고 질문을 하자,
이 고인돌은 오래 전에 이상관 대장이 힘들게 올려놓았다는
답변에 그날 참 많이도 웃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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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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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2023-11-27
- 참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보니 추억이 떠오르네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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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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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11-30
- su 님,
월출산을 언제 갔는지 모르나 다시 가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월출산을 거의 매년 갑니다.
내년에는 봄에도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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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일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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