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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와 산수유마을!
작성자
배연일
등록일
2024.03.09
조회수
929

     꽃을  피우고 싶어

     온몸이 가려운 매화 가지에도

     아침부터 우리 집 뜰 안을 서성이는

     까치의 가벼운 발걸음과 긴 꼬리에도

     봄이 움직이고 있구나

 

    - 이해인 <봄이 오는 길목에서> 中에서 -

 
















































 

  

  • 가산산성 2024-03-09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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