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월

kj산악회 즐겨찾기

today : 741

Total : 6,247,414



  ≪ prev next ≫   
연화도!
작성자
배연일
등록일
2022.06.28
조회수
769

 어제(27일) 연화도는 흐린데다 해무(海霧)까지 겹쳐 참모습을 잠깐씩만 보여주었다.

 하지만 비가 내리지 않은 건,'불행 중 다행(?)'이었다고 생각한다. 

 

 네 번째 찾은 연화도.​ 

 날씨로 인해 비록 아름다운 풍광은 제대로 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수국만큼은 정말 눈이 시리도록 볼 수 있었던 하루였다.

 

 











​
























 

  • 배연일 2022-06-28
    kj산악회를 이용하는 우리 모두가 방역수칙은 물론,
    버스 안에서의 예절(실내 정숙, 전화기 진동, 등산화 안 벗기 등)도
    잘 지켰으면 합니다.
    밀폐된 버스 안에서 등산화를 벗고 있으면(본인은 편할지 모르나)
    타인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 산사랑 2022-06-29
    맞습니다. 특히 여름철에 중간 정도의 좌석에 앉았을때
    누가 신발을 벗고 있으면 냄새가 정말~

    아름다운 수국 사진 잘 보고갑니다~
  • 배연일 2022-06-29
    연화도 갈 때 여객선터미널 바로 앞에 '충무김밥'을 포장판매하는
    식당이 있으니 구입하여 선상에서 따뜻한 김밥을 드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는 연화도 용머리해안 전망대에 갔다가 돌아올 때는
    '동두(마을) 버스 정류장'에서 마을버스(천원)를 타면 여유있는
    일정을 보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배연일 2022-06-30
    산사랑 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산행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 김해원 2022-07-09
    수국이 이렇게 아름다울 줄이야~
    탄성이 저절로 나오네요^^
  • 배연일 2022-07-10
    그렇습니다!
    수국도 참 아름다운 꽃입니다.
    올해 다른 곳의 수국은 가뭄으로 인해 예년만 못한데(특히 태종사의 수국)
    연화도의 수국은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삭제 수정 목록 글쓰기
TOTAL: 9765   PAGE: 1/814